에퀴노르는 매일 1억 7천만 명의 삶에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우리는 기후, 경제성, 안보라는 에너지 산업의 3대 과제에 도전합니다. 2050년까지 탄소 중립 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에너지 대전환 시대, 새로운 기회를 통해 가치를 창출합니다. 에퀴노르와 함께 지속 가능한 에너지 미래를 만들어갑니다.
반딧불이 에너지
반딧불이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은 최대 750MW의 발전설비 용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는 에퀴노르가 국내에서 가장 활발히 개발 중인 해상풍력 포트폴리오 중 하나입니다. 울산 해안에서 약 60~70km 떨어진 먼 바다에 위치해 있으며, 수심은 약 150~300미터에 달합니다. 현재 반딧불이 사업은 2024년 말에 예정된 풍력 고정가격계약 입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에퀴노르는 2014년 한국에 진출한 이후 한국 조선소의 대규모 해양 플랫폼 및 선박 건조를 지원하기 위해 국내 공급망 기업들과 협력해 왔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GW급의 해상풍력 사업 포트폴리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에는 울산 먼 바다의 반딧불이와 동해1, 추자도 인근의 서추자(前 후풍 사업)와 동추자(前 추진 사업)가 있습니다.
에퀴노르는 저탄소 미래에 장기적인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글로벌 종합 에너지 기업입니다. 우리는 천연자원을 에너지로 전환하여 인류에 제공하고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석유 및 가스, 재생에너지, 저탄소 솔루션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합니다. 에퀴노르는 2050년까지 넷제로 에너지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약 30개국에 진출해 있습니다. 노르웨이 정부가 67%의 지분을 소유한 기업으로, 에퀴노르는 노르웨이 오슬로와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