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에퀴노르 코리아의 자크 에티엔 미쉘 대표이사가 TBN 울산교통방송 화요초대석에서 최진구 MC와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자크 에티엔 미쉘, 울산 TBN 교통방송 출연해 울산시민에게 부유식 해상풍력 소개
3월 21일 화요일 아침 출근길에 운전하다가 TBN 울산교통방송 라디오의 화요 초대석을 청취하신 분이 계시나요? 아나운서의 말 뒤로 나오는 낯선 외국인의 목소리를 들으셨을텐데요,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에퀴노르 코리아의 자크 에티엔 미쉘 대표이사(한국법인 총괄지사장)였습니다.
에퀴노르는 50년 넘게 해양 에너지를 개발해 온 노르웨이의 종합에너지 기업입니다. 유럽에서 천연가스를 가장 많이 공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해상풍력 업계에서도 기술력과 운영 성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에퀴노르는 대한민국 산업도시 울산에서 전 세계 해상풍력 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대규모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반딧불이와 동해1 두 가지 프로젝트입니다. 이 두 곳에 설치하려는 풍력터빈의 발전용량은 합하면 1GW에 이릅니다. 완공되면 세계 최대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이 됩니다.
해상풍력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울산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크고, 한국의 탄소중립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어 모두가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울산 지역 분들께 널리 알리고 함께 하고자 자크 에티엔 미쉘 대표이사가 TBN 울산교통방송 화요 초대석에 출연했습니다.
에퀴노르 코리아 대표이사가 대한민국 산업도시 울산이 탄소중립 시대에도 경쟁력을 이어가기 위해서 꼭 필요한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에 대해 소개해 드립니다. 함께 들어보실까요?